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눈썹달과 샛별

들에핀국화1 2007. 4. 20. 00:40

눈썹달과 샛별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서쪽 나라로 움직임을 보일때...

 

내가 눈물을 흘리는건

눈썹달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동무가 되어주는 그 마음들이

너무도 이뻐서 내 마음이 다 설레이네

 

 

가슴 떨려 눈물 지으며

그 이쁨을 발견한 나에게 미소를 보내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