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9중대장님 신병교육에 힘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요. ^^*

들에핀국화1 2009. 12. 14. 14:40

 
          9중대장님 안녕하세요 
9중대 신병대를 이끌어
나가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요즘 아이들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부모품에서만 자라다 처음으로 
어미품을 떠나 중대장니께 맡깁니다.
따스한 마음빛을 갖으신 중대장님
휘하에 아이가 머무르게 된것같아
한편으로 안도의 마음 갖어보는 
마음여린 못난 에미의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중대장님의 가르침하에
건강하고 씩씩한 대한의 아들이 되어
엄마품에 돌아올날만을 손꼽아 기도해봅니다.
신병들의 훈련과 안위에 신경 쓰시고 계실
중대장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져 짧으나마 글을 올립니다.
9중대 대원들의 무궁한 건투를 빌면서
1소대 23번 정원종 엄마 인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