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꿈

빈잔의 행복 / 잠시 오행시로 머리 식히면서 다녀가요 ^^*

들에핀국화1 2010. 3. 4. 13:51


      빈잔의 행복 (빈) 비네 ... 아들내미의 비네 모자가 무척이나 갖고 싶었다. (잔) 잔인하게스리 엄마가 무신 비네여 하믄서 기를 팍팍 죽여주는 녀석들... (의) 의미나 내가 즈들을 월매나 정성들여 키웠건만 (행) 행복이가 물건너간 소리를 감히 던져 버린단 말인가 ... (복) 복받을려믄 아들 존말할때 엄마가 갖고 싶다는 비네모자 내놓아라잉 ... ㅎㅎ 이제 겨울 다 지나가불어서 다음 겨울에 예쁜 비네모자 선물해주려나 함 기대해 봐야것어용 하하 - 들에핀국화 - 다음시제 : 매화 아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