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의 풍경...
누구랄것 없이 옷깃을 여미우고 어깨깃 기대며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이 참 정겨움으로 묻어나는 풍경일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사랑하는 연인과 한번 걸어보았던 길일것 같습니다.
오늘이 추억을 나누는 그런날 이었음하고 바램을 빌어 봅니다. 그 추억의 거리로 마음을 보낸다고....
빗소리 뚝뚝뚝 떨어지는 늦 가을 전경이 추억의 그림자로 뚝뚝뚝 귓전을 맴도네... |
'함평정문호 > 내 마음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비 내리는가 (0) | 2007.03.15 |
---|---|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아-김미경/이외수일러스트 (0) | 2007.02.07 |
[스크랩] 별바라기... (0) | 2006.10.30 |
회색빛 하늘창과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 (0) | 2006.10.23 |
멋진 사람이 되는 10가지 (0) | 2006.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