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인지 ???? 웃어봅니다. ^^* → 왼쪽의 꽃과 꽃이파리 둘이 때어 놓아도 다시 꼭 저 모습으로 붙어 있다가 개말랑이 꽃이 탈색되어 빼내고 호접란 꽃잎을 넣어 보았더니 둘이 있을땐 함께 모여 있더니 ㅋㅋ 꽃몽우리 하나가 떨어지길래 같이 넣어 두었더니만 닭장에 새 닭 넣음 못살게 텃세 부리듯 절대로 안모여 있구 저렇게 흩..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1.06.28
[스크랩] 봄날의 연가 봄날의 소망을 찻잔에 담아 좋은 기운 함께 나눕니다. 봄 날의 고독이 밀려올 즈음이면 아 내게 고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구나 하며 충분히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아름다운 우리들이기를 소망 합니다. - 3월의 봄 햇살과 함께 들에핀국화 -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1.03.18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하고, 사랑의 이유로 그 사람이 가는 길을 끝내 허락하지 않아 깨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같은 방향의 인..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1.03.02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1.02.28
[스크랩] 고백 / 강미 고백 - 강 미 - 살아냄의 마지막을 치르는 것 마냥 몸으로 앓는다. 한 발자욱 옮기는 걸음마다 시간은 더 무거워진 몸으로 눌러오고 금방 터질듯한 가슴앓이를 혼자 끌어안아도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아니면 깨어있어야 할 이유가 남아있어 날 선 의식을 찾는걸까. 한 웅큼 가슴이 패일 때 마다 한..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0.10.20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아름다운 봄날 태어난 소리마을의 두 돌을 축하 드림니다. / 고운기운 함께 할 수 있었던 정겨움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어 고운소리 함께 하는 우리였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 들에핀국화 환하게 미소 지어주는 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이 당신입니..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0.04.08
순수한 마음 순수한 마음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 하지만 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중에서 - * 순수함을 간직하고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이들수록 더 순수함을 가진 사람은 아름..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0.04.03
사랑하는 이를 보면 ... 사랑하는 이를 보면 들에핀국화 / 미경 사랑하는 이를 보면 미소 짓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면 빙그르 가슴이 웃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며 힘을 내봅니다.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오늘도 미소 지으며 빙그르 가슴이 웃습니다. 오늘도 가슴 따뜻이 힘을 내봅니다...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0.04.01
수선화 부강한함평!행복한함평!정문호 수 선 화 들에핀국화 / 미경 어느 돌담집 아래에 노오랗게 피어나는 수선화 희망과 순수의 마음을 내 비추이 듯 수선화 가꿔둔 돌담집 주인의 매무새가 사뭇 궁금하다 희망과 순수의 마음을 길러 주려는 듯 노오란 빛 희망과 순수를 닮아해맑게 웃어주는 아름다운 이를 .. 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