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들에핀국화1 2010. 4. 8. 09:05

     아름다운 봄날 태어난 소리마을의 두 돌을 축하 드림니다. / 고운기운 함께 할 수 있었던 정겨움으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나날이 발전하시어 고운소리 함께 하는 우리였음 합니다. 사랑합니다.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 들에핀국화 
환하게 미소 지어주는 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이 당신입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너무 기뻐도, 너무 고와도
눈물을 흘리는 사랑 ...
아름다운 미소 보며
사랑하는 당신얼굴 그려봅니다.

 

머무는 봄님 사월의 사랑속엔

하얀목련 향기 그윽히 전해져오고

벙실대는 벚꽃들의  나풀 나풀 춤사위짓

길섶 애기똥풀꽃의 사랑스러움 이란

 

아름다운 사월의 사랑 꽃밭에서

함께 걷고 싶은 이 당신입니다.

사랑꽃 피어나는 당신을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