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까지는 비님이 오시더니
햇살이 참 이삡니다.
나무심기에 딱 좋은 날씨같아 마음이 푸근하네요...
오늘은 저희 원행사로 뉴턴의 사과나무 (ㅎ 삼대손이라나요)
를 심습니다.
맛난 사과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삽파는데
일조를 해야겠지요.
저희가 꿈꾸는 사과는 과학 새싹들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임을 오늘도 다시 되새겨보며
식목일 행사에 참여하렴니다.
예쁜 봄을 맞아 봄비도 맞고
아름다운 꽃들과의 만남도 있었으니
이제 푸르름의 날들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루 일과속으로 들어갑니다.^^*
'함평정문호 > 내 마음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익스피어의 사랑노래 (0) | 2006.04.14 |
---|---|
이 즈음엔... (0) | 2006.04.13 |
1%로의 행복 (0) | 2006.04.04 |
좋은 아내 (0) | 2006.03.31 |
사랑은 그렇게... (0) | 2006.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