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항속에 내 물고기는 누구일까?
잠시 나를 찾고픈 심정으로 나를 보듯 물고기들을 바라본다.
유유 자적히 노니는 저 물고기들도 어항속이 세상의 전부라 여기며
스스로를 키워나가고 있을까?
나에게 물어본다.
너두 지금 니 자리가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며
잘 가꿔 나가고 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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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울림에서 많은 추억만들기와
우리들 추억의 그림자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음 해요.
인생살이가 추억 쌓기 살이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우리 그렇게 또 추억의 그림자를 통해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하루가 되었음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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