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톡톡 튀는 개성의 트렌디 카페 |
|
10월 한 달 당신의 미팅 포인트. 톡톡 튀는 개성의 트렌디 카페 |
|
|
|
편안한 소파가 있는 카페, 올라 리사
 푹신한 소파가 있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상수역 카페 골목에 위치한 올라 리사는 편안하게 기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널찍한 소파가 있어서 이맘때 더 생각나는 카페다. 창틀에 걸터앉을 수 있게 만든 소파는 올라 리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 이곳에서는 카페 주인이 집에서 해 먹던 비장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햄치즈토스트와 아메리칸소시지, 달걀프라이가 푸짐하게 담긴 플레이트가 5천5백원, 맛있는 아메리카노커피가 4천원이다. 주말에는 특이하게 김치전(4천원)도 부쳐준다고. 문의_02·332-7701
마시는 식초 카페, 비네오
 신사동 가로수길에 식초 카페 비네오가 문을 열었다. 식초 특유의 톡 쏘는 신맛을 줄이고, 과일즙을 많이 첨가해 식초를 건강 테이크아웃 음료로 재탄생시켰다. 9가지 맛의 식초 스트레이트와 식초를 응용해 만든 주스, 스무디, 셰이크 등 20여 가지 식초 음료와 유기농 커피 등을 판매한다. 카페에 앉아서 식초 음료를 마시면 바삭한 두부과자를 무료로 서브한다. 이 밖에 초콜릿, 젤리, 타르트, 비스킷 등 사이드 메뉴도 식초를 넣어 만들었다고. 음료 가격은 3천~6천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문의_02·2220-9878
주말 오전 베이커리 뷔페, 정글짐
 압구정 CGV 1층에 위치한 와인 델리 숍 정글짐은 돔 형태로 진열된 화려한 와인 셀러와 심플한 테이블이 조화를 이룬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와인과 유기농 곡물, 호밀로 만든 건강빵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베이커리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 서두르지 않으면 발길을 돌려야 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4천9백원이면 프루츠 건강빵, 베이글, 크루아상, 타케노코, 바이츠 등의 베이커리와 커피, 주스 등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베이컨, 달걀요리, 오늘의 수프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문의_02·3445-8062
와인&비스트로 카페로 리뉴얼, 블룸앤구떼
 가로수길의 랜드마크 블룸앤구떼는 이번 가을 와인&비스트로 카페로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한다. 카페의 전면을 터서 한층 개방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2층까지 매장을 확장해서 간단한 와인과 더운 음식도 서브하기 시작했다. 새롭게 서브하는 프랑스 전통 파이 ‘키쉬’도 블룸앤구떼의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메뉴. 키쉬&샐러드 1만1천원, 하우스와인 1만원. 문의_02·545-665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