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지금 소중한 것들 ...
시방 지금 눈을 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늘 내곁에서 함께 하고 있는 작은 아름다움들
마른 장미꽃과 망울 망울 곧 피워낼듯한 매화꽃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이들이 없겠지만
가까이에서 가끔 서로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지냄을 미안스레이 생각하며 오늘 시방 지금 내게
소중한것들을 추억하기 위해 한줄 글을 띄운다.
정리해두지 않으면 사라져버릴 아름다움 들
사랑하며 미안한 나의 오늘에게 ...
2010년 작은달 2월의 마지막 주를 열어가며 국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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