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돈비치 호텔옆에 위치한 도시 갤러리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했군요..
오픈 기념 바베큐 파티를 열었어요~^^
전채 요리들..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안돼~~~ㅎㅎ
소금과 흙으로 덮은후 오븐에서 찐 도미
소금과 흙을 살포시 걷어내면 부드러운 도미의 속살이 너무 맛있어요~~^^
La Closerie de Camensac 04
향이 좋은 까망삭의 세컨와인..
프로슈토와 멜론
훈제연어
소고기 까르파초
깻잎 쌈밥
맛이 좋았던 봉골레 스파게티
Bouchard Pere & Fils Vosne-Romanee 06
레드와인들 사이에서 나의 혀를 그나마 진정시켜줬던 피노..ㅎㅎ
Chateau Musar 00
레바논 와인
첫향에서 웬 똥내 & 퇴비냄새가 진동했던..
시간이 흐를수록 은은하고 깊은 향과 맛을 보여주었던 재미난 녀석
Gosset Excellence Brut
Cava 마시다가 요거 마시니 넘흐 맛나더라는..ㅋㅋ
각종 바베큐 구이들
Clos de los Siete 07
아르헨티나 멘도자, 말벡 50%, 메를로 30%, 까쇼 10%, 쉬라 10%의 블랜딩
진득하게 달더니 레바논 무사르 뒤에서 힘을 못쓴다..ㅎㅎ
Le Bon Pasteur 04
오래동안 즐겨야 할 와인들이 버거운 파티임에는 틀림없군요..^^;;
미셸 롤랑과 관계된 와인들이 연달아 나왔네요..ㅎㅎ
Inca 05
아르헨티나, 바르베라 80%, 메를로 20%의 블랜딩
바르베라의 산도가 잘 표현되었고, 갈수록 시원한 향을 내뿜던 가격대비 좋은 녀석..
Terlato Family Vineyards Syrah 05
소노마의 Dry Creek Valley
시원한 기후덕분인지 깨끗한 느낌의 쉬라였어..
직접 디저트 샤벳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쇼까지 보여주시고..
2차로 프리바다에서 마셨던 Calon-Segur 93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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