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3월10(금) 안개가 자욱한 날....

들에핀국화1 2006. 3. 10. 10:09

안개로 자욱한 도시의 모습은 신비롭기만 하다

보일듯 보일듯 보여지지 않는

잡힐듯 잡힐듯 잡혀지지 않는

우리내 인생사 그 모습과 다를바 어드메요.

 

그 신비로움을 껴안으리라

그 어렴픗한 실자락같은 희망도 안고 가리라

그 어느것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것 없으니....

 

이제 금요일이 한주를 마감하는 요일이 되었나봐

울 친구님들도 이삐게 정리 잘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만남을 위하여 늘 꿈을 꾸는 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시간들 여시기 바랍니다..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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