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한다는 것과 오해 한다는 것은...
이리 큰 차이가 있구나
아무것도 아닌것을 갖구선 모르고 전해 들음
오해 할 수 있는것이고...
아주 큰 일이 있다해도 전후 사정을 알고 들음
이해 하고 듣는 것이라는 ...
이 같이 간단한 이치를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날 들이 참 많음이
못 내 아쉽기만 하다.
모든 걸 다 수용할 수 는 없겠지만
경아도 좀 더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 함을
스스로 자각하는 밤 ...
근데 왜 가슴은 저리고 아플까?
다 이해 하고 있다해도 이것이 가슴과 이성의 거리일것이다...
아파 하지 말자 아파 하지 말자 경아야~~~
국화 널 더 사랑해야겠구나
국화 널 더 안아주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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