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정문호/내 마음의 창

의사전달은 ...

들에핀국화1 2006. 7. 2. 22:42

이해 한다는 것과 오해 한다는 것은...

이리 큰 차이가 있구나

아무것도 아닌것을 갖구선 모르고 전해 들음

오해 할 수 있는것이고...

아주 큰 일이 있다해도 전후 사정을 알고 들음

이해 하고 듣는 것이라는 ...

이 같이 간단한 이치를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오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날 들이 참 많음이

못 내 아쉽기만 하다.

모든 걸 다 수용할 수 는 없겠지만

경아도 좀 더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 함을

스스로 자각하는 밤 ...

근데 왜 가슴은 저리고 아플까?

다 이해 하고 있다해도 이것이 가슴과 이성의 거리일것이다...

아파 하지 말자 아파 하지 말자 경아야~~~

국화 널 더 사랑해야겠구나

국화 널 더 안아주어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