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입추 오늘은 말복.... 시절이 하 수상하여 세월이 저 절로 밀려만 가는것 같습니다. 휴가철 막바지에 다다르는데 좋은 추억들 쌓으셨는지 모르겠군요. 선거때 연가를 다 써버린 관계로 올 휴가는 사무실에서 에어컨과 함께 피서를 보냄이 마땅 하여이다. 어디 가자고 말 못하고 있는 저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드는지 올 여름 휴가는 밤에 라이브 음악 듣는걸로 대처 하는것도 괜찮지...ㅎ 처음엔 잼나게 음악 듣고 왔는데 며칠을 그러고 나니 이젠 체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이제 그 ~ 만 ... 역시 일상의 이탈은 짧고 강하게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으로 나 다운 일상 생활사로 돌아옴이 가장 편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오랜만에 나 답다는 말을 찾아지는거 보니 참 편안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나 다움을 찾아 편안한 시간들 보내시는 오늘 하루가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아침 창 열어 두고 가렵니다. ^^* 사랑 만땅 행복 만땅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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