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행동 표현 중에
절하는 것만큼 아름답고
겸손한 것이 없습니다.
절이란,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면서
상대방을 깊게 이해하고
느낀다는 행동입니다.
또한 절을 통해서 인간은
온 천지의 기운을 받아들이고
나(我)라는 이 작은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절은 몸의 기를 순환시키고
혈과 정을 바꾸고 얼을 깨치는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수행 방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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