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열풍이 이제 좀 지나간듯
차분한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동안 바쁜 여정 속에서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분들께
고마운마음 한자락 전하지 못하고
늘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 추스렸습니다.
이리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 힘을 내
생활을 할 수 있음은 모두가 사랑과 용기
보내주신 고마우신 분들의 힘이리라 믿습니다.
잃은것 보다 더 많은걸 배우고 온 시간들...
고생이라기 보다 더 많이 갖어온 용기와 꿈들...
앞으로 더 열심히 세상을 위해
준비하고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 동안 성원해주신 우리님들께
감사와 고마움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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