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정문호 159

마음 함께 하는곳이 길이다. 함께 하세 ...

마음 가는곳이 길이다. 들에핀국화 갈대야 진흙밭에 서있다고 서러워 말아 흔들리는 니 몸뚱이 잘 지켜주며 견뎌내는 믿음직한 뿌렁구가 있잔니 ... 탄탄대로 편안길 나두고 구비 구비 오솔길 걸으면서 정의를 이야기 하는 친구들 있음이니 ... 더디다고 힘들다고 자신없어 할것 없네 한고비 넘겨 산이..